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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하는 방법

회고 방식

회고를 처음 한다면 어떤걸 정리해야하는지 모르니 아래의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하면 된다. 지난 프로젝트(스프린트)에서 한 일을 떠올리며 정리한다.

KPT

  • Keep
  • Problem
  • Try
→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고 간단하게는 Good, Bad, Next 이다.

5F

  • Fact
  • Feeling
  • Finding
  • Future action
  • Feedback
→ 개인이 시간순으로 정리하기 좋은 방식

4L(4Ls)

  • Liked
  • Lacked
  • Learned
  • Longed for
→ 중간점검할때 좋음

PMI

  • Plus
  • Minus
  • Interesting
→ 아이디어 도출 및 평가 위해, Interesting 항목이 있는게 새롭. 프로젝트 시작이나 중간에 팀원들이 어떤 영역에 더 관심가는지를 파악한다면 업무 배분 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매번 같은 양식으로 회고를 하면 지루하니 상황에 맞게 위의 방법 중 하나를 택해서 하는게 좋아보임
 

회고에서 피해야하는 것

  1. 불필요한(Useless) 불만
    1. 짜증내는 불만보다는 건설적인 대화가 되도록. 불만을 이야기하는것보다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는것이 더 중요하다.
  1. 지루함
    1. 각각 회고를 하면 시간이 길어지고 지루해질수 있다. 계속 집중해서 들을수 있게 구성한다. 가장 어려울듯
  1. 정보 누설
    1. 서로 공유해도 문제없는 정보 선에서 회고를 한다.
  1. 과한 체크리스트
    1. 한번에 모든것을 다 개선시킬수는 없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운다.
 

회고는 언제해야하는가?

프로젝트가 끝날때마다 되돌아보며 회고를 하는데 프로젝트가 길면 중간에 피드백을 통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가 없다. 2주~3주의 스프린트 단위로 진행을 하며 스프린트 회고하고 프로젝트 끝날때 프로젝트 회고를 하는것이 가장 간단하고 좋은것 같다.
팀원들과 처음 일한다면 1주 간격으로 더 짧게 가져가고 어느정도 체계가 잡힌다면 주기를 수정 할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