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방식
회고를 처음 한다면 어떤걸 정리해야하는지 모르니 아래의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하면 된다. 지난 프로젝트(스프린트)에서 한 일을 떠올리며 정리한다.
KPT
- Keep
- Problem
- Try
→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고 간단하게는 Good, Bad, Next 이다.
5F
- Fact
- Feeling
- Finding
- Future action
- Feedback
→ 개인이 시간순으로 정리하기 좋은 방식
4L(4Ls)
- Liked
- Lacked
- Learned
- Longed for
→ 중간점검할때 좋음
PMI
- Plus
- Minus
- Interesting
→ 아이디어 도출 및 평가 위해, Interesting 항목이 있는게 새롭. 프로젝트 시작이나 중간에 팀원들이 어떤 영역에 더 관심가는지를 파악한다면 업무 배분 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매번 같은 양식으로 회고를 하면 지루하니 상황에 맞게 위의 방법 중 하나를 택해서 하는게 좋아보임
회고에서 피해야하는 것
- 불필요한(Useless) 불만
- 짜증내는 불만보다는 건설적인 대화가 되도록. 불만을 이야기하는것보다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는것이 더 중요하다.
- 지루함
- 각각 회고를 하면 시간이 길어지고 지루해질수 있다. 계속 집중해서 들을수 있게 구성한다.
가장 어려울듯
- 정보 누설
- 서로 공유해도 문제없는 정보 선에서 회고를 한다.
- 과한 체크리스트
- 한번에 모든것을 다 개선시킬수는 없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운다.
회고는 언제해야하는가?
프로젝트가 끝날때마다 되돌아보며 회고를 하는데 프로젝트가 길면 중간에 피드백을 통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가 없다. 2주~3주의 스프린트 단위로 진행을 하며 스프린트 회고하고 프로젝트 끝날때 프로젝트 회고를 하는것이 가장 간단하고 좋은것 같다.
팀원들과 처음 일한다면 1주 간격으로 더 짧게 가져가고 어느정도 체계가 잡힌다면 주기를 수정 할 수 있을것 같다.